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 키스크 (문단 편집) === [[길티기어 Xrd]] === [[파일:external/www.ggxrd.com/ky-img.png|width=450]] Xrd에서는 다시 성기사단 제복 형태의 의상으로 돌아왔지만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다. 머리를 길러서 '''[[포니테일]]'''이 되었으며 '''예뻐졌다'''(…).[* 하지만 아내인 디지도 예뻐졌으므로 피장파장이다.] 특이하게도 대전 중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머리가 풀어진 상태가 되며 승리, 패배 포즈나 필살기 연출 등에도 그대로 적용된다. 그 조건이라 함은 바로 일격 필살기의 명중 여부. 일격 필살기를 맞은 직후 컷신에서부터 머리가 풀린다. 그 외에도 머리 명중 횟수, 필살기 명중 횟수 등에 따라 머리가 풀릴 수 있으며, 머리가 풀어질 경우 배경음악이 GG2 Overture 시절의 'Holy orders'로 바뀐다. 이것 때문인지 갤러리 모드에서 해금할 수 있는 Holy orders는 솔과 달리 이그젝스 시절로 나온다.[* 솔의 Keep Yourself Alive는 GG2 Overture 시절로 실렸다.] 기존의 봉뢰검은 디지를 봉인시키는데 사용되어서 힘을 잃었기에 2와 Xrd 시절엔 다른 검을 써야 했다.[* 물론 Xrd Rev에서 디지의 아케이드 스토리에서 봉뢰검이 본래의 힘을 회복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이 나온다.] 허나 디지가 봉인에서 풀려난 뒤 다시 전장에 참여하자 다시 봉뢰검을 쓰게 되면서 스트라이브부터는 봉뢰검으로 돌아왔다. 다음은 Xrd 복장에 써진 영어 문구들. * "Nothing can be done without hope." : 외투의 버튼 * "Love truce, Correct errors." : 외투 * "The United Kingdoms of Illyria" / "ILLRICUM" : 장갑, 부츠 등 원로원의 꿍꿍이를 조사하던 카이는 [[램리설 밸런타인]]의 선전포고 소식을 듣는다. 하지만 [[엘펠트 밸런타인]]로부터의 경고 덕분에 선전포고를 미리 알고 있던 카이는 그걸 담담히 받아들인다. 이후 램리설을 토벌하기 위해 솔에게 협력을 요청한다. 보수는 30만 W$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하고 솔에게 연락했지만, 솔이 100만 W$(그것도 현찰)을 요구하고 즉시 끊어버리자 예상 못한 금액에 어버버한다.[* 정황상 솔의 터무니없는 거액 요구는 걸신들린 것 같은 먹성을 과시하는 신의 밥값 때문으로 보인다. 솔이 현상금 사냥꾼이지만 재물에 연연하는 성격도 아니고, 현상금 사냥꾼이 된 계기는 폭주하는 기어 사냥과 그 남자를 찾기 위한 것이 이유지 돈 때문이 아니다. 즉, 너 대신 니 아들내미 돌보는 나한테 아들 식비를 달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. 여담으로 Strive 스토리에서 언급하길 3만 월드 달러가 잭 오와 솔의 생활비 3달치라고.] 솔과 함께 램리설이 기다리고 있는 [[일본]]으로 향하고, 결국 엘펠트의 도움을 받아 램리설의 신병확보에 성공. 하지만 램리설이 솔과 카이를 유인해내기 위한 미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, 그녀의 배후에 원로원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. 원로원의 목적은 [[저스티스(길티기어)|저스티스]]의 육체를 부활시키고, 그 빈 육체에 자신들의 영혼을 덧씌우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지배 하에 두어 세계를 지배하는 것. 저스티스의 부활을 막기 위해 부활에 사용되는 에너지원에 과부하를 주어 폭주시키는 수단으로 봉인에서 풀려난 [[디지(길티기어)|디지]]와 재회하여 잠시나마 ~~염장질~~가족끼리 오붓한 한때를 보낸다. 신에게 드디어 아빠라는 소리를 듣게 되기도. 최종결전 도중 원로원의 액서스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는데, 급소에 수발씩이나 맞고도 죽지않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준다. [[파일:attachment/카yee.jpg]] >국민은...나의 미숙한 이상론이 실현될 거라 믿지 않아. >국민은 내게 훌륭한 정치를 기대하지 않아. >다만... >나라면 어떠한 폭력에도 굴하지 않을 거라고... >그렇게...믿고 있다! >그렇다면 왕으로서 나의 의무는...어떤 악에도 무릎 꿇지 않는 거다! 이때 왼쪽 눈동자가 디지의 눈동자와 같은 진홍색으로 빛난다. 즉, '''카이에게 [[기어(길티기어)|기어]] 세포가 뒤섞여 있던 것이다.''' 디지와 관계를 가지면서 카이의 몸에 기어의 힘이 섞인 것이 아니냐는 설, 혹은 신을 솔에게 맡길 때 카이 역시 신처럼 안대를 하고 있었기에 [[신 키스크]]의 왼쪽 눈을 자신의 눈과 교환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[* 안대로 가린 눈쪽에서 붉은 빛이 뿜어져나오는 신의 필살기 연출을 보는 한 신의 오른쪽 눈은 100% 붉은 색이다.]. 한마디로 신의 안대를 하지 않은 왼쪽 눈은 카이의 눈이라는 것.[* GG2 설정자료집의 단편 소설에서 신의 눈이 뭔가 괴물같은 눈이란 언급이 있다. 이런 눈의 외형 탓에 카이가 자신의 눈을 신의 눈과 맞교환해줬을 수도 있다.] 머리를 기른 것도 이와 뭔가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. 카이 왈, 최근 들어 잘라내도 잘라내도 금방 다시 자라는지라 그냥 기르고 있다고.[* 신 키스크의 승리대사를 읽어보면 머리카락을 잘라도 3일마다 머리카락을 일일이 잘라야 할정도로 재생속도가 빠르다.] 기어세포의 특징이 빠른 세포재생능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기어의 힘을 어느 정도 갖게 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을지도? 이 눈동자는 Rev 스토리 모드 최후반부 저스티스의 육체의 위치를 고정시키는 장면에서 다시 한 번 나온다.그리고 이 설정은 STRIVE에서 확실하게 밝혀진다. 신한테 일반상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솔의 교육방침에 심각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. 세인트 엘모의 불에 대한 것을 자신이 정성스럽게 설명해줬는데도 결국 솔이 처음 말한 "겁나 큰 번개"로 귀결해버리자 "이래서는 앞날이 걱정된다." 하고 한숨을 쉰다. 신이 엘펠트랑 짝짝꿍 하는 모습을 보고 솔이 자기 교육방침이 조금은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니까 속으로 '조금?'이라고 태클 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